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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랜드 4일차 일요일 후기

도대체 몇 시까지 킨텍스에 도착해서 줄을 서야 하는가 고민이 아주 많았다.

금토요일 사람들 후기를 맨날 찾아봤는데 노답인거;

 

금요일이랑 토요일은 굿즈 수량도 문젠데 원신 점괘랑 내뽑대 12시 마감이었나 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원신 점괘는 원래 1/10/50뽑이었던 걸 1/10/20뽑으로 변경함; 노답이다

 

목요일에만 하더라도 8시까지 킨텍스 가야지 했는데, 8시 넘어서부터 사람들 많이 도착한다고해서 그냥 최대한 빨리 가는거로 변경..ㅠ 다들 나랑 생각 비슷하겠지 뭐...

 

그래서 일요일에는 5시 20분에 기상해서 6시 반에 나왔다.

내 출근 시간보다 1시간 일찍 나옴...

 

진짜... 단항아 내가 이 정도까지 너를 사랑해.....

 

근데 그는 이미 얼굴과 PV로 보답을 하긴 함

 

아무튼 7시 20분쯤 A조 끝에 가서 줄 섬 근데 7시 20분에도 A조 사람 오억명 있었음;;;

 

아니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이지 하고 좀 둘러봤는데 학생이신 분들이 많아 보이더라구요. 그래 나도 중학생 때 서코 가겠다고 주말에 8시 세텍 도착 이딴 짓 했으니까 학생이면 가능하지... 담날 학교에서 자면 되잖아...(공식적으로는 안됨) 근데 나는 내일 출근해야한다고... 회사에서는 자리에서 잠을 잘 수가 없어(근데 내 뒷자리 사람 업무 시간에 자리에서 잠 ㅅㅂ 회사 꼬라지)

 

그래도 A조는 9시 반쯤에 미리 내부로 입장해서 10시 땡 치자마자 키트 수령 후 입장 시작했거든요 원신 키트 받는 곳이 좀 멀긴 했는데 그래도 10시 6분에 키트랑 팔찌 수령함!

 

예상은 했지만 진짜 대박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슈슈슉 담아서 바로 구매 했어용

 

장패드랑 키니치 티켓 좀 고민하다가 그냥 한 번밖에 못 사서 다 삼!

 

히히 너무 기쁘다 새벽러쉬한 보람이 있네요ㅠㅠ

 

굿즈 사자마자 바로 내뽑대로 달렸는데 사람 진짜 엄청 많았음...... (진짜 붕스 이정도라고) 근데 내가 입장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줄 또 임시 마감됨 ㅋㅋㅋㅋㅋ

 

내뽑대 줄 서면서 굿즈 마감 현황 보는데 등황 아크스타 10분? 정도만에 품절되더라구요 진짜 미친 줄 나 좀만 더 늦게 입장했으면 등황 아크릴스탠드(제일 갖고 싶었던 굿즈) 못 사서 바닥에 앉아 엉엉 울 뻔 진짜 새벽런하길 잘 했 다😭

 

이번 내뽑대는 그래도 40분만에 뽑음! 근데 이제 내가 내뽑대 뽑고 개봉하고 퇴장하는 장면이 전부 영상에 찍힌...

피디님(?)께서 누구 좋아하냐고 그래서 단항 좋아한다니까 단항 뽑는다는 느낌으로 계속 웃으래 ㅋㅋㅋㅋ 휴 암튼 저번처럼 5카스짱 이런... 결과가 나오면 좀 울 뻔 했는데 이번 결과 ㄹㅇ 미 쳤 음

 

파이논6 등황 아글 트리비2 아낙사 히아킨

 

저 날 오하아사 1등이었나봐;;;; 6파이논 진짜 미쳤음 어케 했냐

기분 너무 좋아서 영상에 저거 자랑하다가 아글 날아감(아글 엄마 미안해)

 

그리고 원신 점괘랑 사이퍼 부스 고민하다가 사이퍼 부스 줄 섰어요 진짜 여기도 사람 졸라 많았음 진짜 붕스는 왜 다 사람이 많은거냐ㅠㅠ

 

단항 뱃지 받아야해서 1시간 줄 서서 사이퍼 부스 가챠 했는데 샤갈 아크릴 스탠드 2개 받음 근데 그것도 소상이랑 남척자

이게 바로 6이논에 운을 다 쓴 자의 최후

 

등황 뱃지 없으면 안돼서 그냥 파이논 내뽑대로 교환 구했어요... 역시 구세주는 내 삶도 구원해주는구나...

 

굿즈 수령 후 저거까지 교환하고 원신 점괘에서 탈출한 친구 만나 이번엔 정상적인 시간에 밥 먹으러 나갔다 왜냐면 아들이 만든 팬케이크 먹고 아들 포카 받아야해서ㅎㅎ

 

굿즈 수령도 첫 날 후기에 괴담 많았어서 걱정했는데 나는 지정된 시간에 잘 받음! 막날이라 그런지 그래도 첫 날보다는 괴담이 덜 했다ㅎㅎ

 

푸드존 나가보니 첫 날이랑 다르게 음식 QR 주문이 아니라 맘스피자처럼 그냥 냅다 줄 서서 사야하더라구요 QR 주문 문제가 많았어서 그런가봄(근데 진짜 첫 날에 문제긴 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엄 마 왔 다 !

 

웃겼던 거 : 진짜 프로틴 파우더 있었고 저거 실제로 뿌려가는 사람도 있었음

 

팬케이크는 맛 좀 걱정했는데 꽤 괜찮았어요 그냥 팬케이크 맛이었음

역시 성장형 셰프 마이데이

 

친구에게 부탁해서 시틀 나쵸도 사먹고 나는 호요랜드 할 거는 거의 다 한 상태였다.

 

중간에 쉬면서 굿즈 꺼내봤는데 진짜 너무 예쁨;;;

 

 

원신만 하는 친구랑 같이 간 날이라 여유롭게 부족 수련 다 하구 이런 투표도 했당

 

그리고 물론 당연하게도 하루종일 교환 구함^^

 

그래도 위시 거의 다 구해서 너무너무 행복했다!! 이논이로 등황 2장 더 구하구ㅎㅎ 원신 점괘도 최차애 다 구하고!!

 

목요일에는 없던 나히다 구관이 새로 전시돼서 사진 찍었어요

너무 예쁘고 귀엽다.... 만드신 분 대박...

 

호요랜드 안녕 잘 있어

만나서 즐거웠고 이제 보지말자

 

근데 내년에 원신 노드크라이 테마여서 막 메인에 플린스 있으면 또 가야함

 

저녁은 스타필드 가서 닭갈비 먹음

 

목욜에 비해 체력이 아주 남아돌아서 밥도 아주 잘 먹었다ㅎㅎㅎ 맛있었어요 추천

 

카페 가서 굿즈 산 거 뜯고 구경했는데 정말 너무너무 예쁘더라😭😭

 

원신 굿즈 인기 없었지만 아크릴 티켓 이거 진짜 이뿌거든요,,,, 많관부,,,,

 

어 그래 결혼하자

근데 어차피 10/15에 결혼 이미 함(등황 풀돌풀재했다는 소리입니다)

 

원신 점괘 남은거 오조오억개;

 

사회적 자살 쇼핑백 들고 귀가했서요,,,,

 

집 와서 사회적 자살 쇼핑백이랑 손잡기 놀이 함

 

이번 호요랜드 최종 전리품!!!

 

아 뿌듯하다 개고생한 보람이 있네

 

전체적인 후기 : 아무리 힘들었다 하더라도 한창 때의 농놀 대운보다는 아주 쾌적하고 덜 힘들었다^^! 아리가또 미호요

(~한창 때의 농놀 대운의 추억~ 폭우 내려서 양재 시민의 숲에서 앉지도 못한 채 2시간 넘게 대기하다가 들어감 양재 시민의 숲 강 범람하는 줄 알았음^^!)

 

아맞다 그리고 류웨이 행사장 와서 류웨이도 봄 진짜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내년 호요랜드도 (우리 플린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