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0. 여행 6일차]
5일차 루트 : 하루종일! 이케부쿠로!
지난번 이케부쿠로는 은혼전 보고 잠깐만 구경했던거라 거의 보지를 못했어서 귀국전 마지막 날은 하루종일 이케부쿠로에 있기로 했다. 이케부쿠로야말로 오타쿠의 성지 오타쿠의 고향 오타쿠의 테마파크. 하루종일 있어도 시간 부족한 바로 그 곳.
근데 어차피 오후에 앙스타 카페 2회차 방문해야해서 이케부쿠로 가긴 가야했음 ㅋ

아침은 호텔 근처에 있는 밥집에서 먹었당. 원래 다른 가게를 가고 싶었는데 연말이라 여는 가게가 거의 없어서 여기도 겨우겨우 찾아서 감 ㅠㅠ
근데 너무 맛있었고 만족스러웠음! 정말 일본 가정식 느낌! 그래서인지 일본 사람들도 오셔서 한 끼 많이들 드시더라.
메뉴판은 사진 없이 일본어로만 적혀있어서 일본어 못하면 구글맵 메뉴탭 보고 시켜야할 듯. 제가 먹은건 칸파치(잿방어) 가라아게 정식이었어요. 점심은 내가 먹은대로 정식 단위로 팔고 토핑을 추가할 수 있었음.

얘들아 너네 고향 집밥이야. 너네 대신 누나가 맛있게 먹어줬어.


그래도 이케부 왔으니까 의리상 애니메이트 들름
근데 저는 이케부 애니메이트 보다는 신주쿠 애니메이트가 더 알차서 좋아요... 이케부는 사람 많고 장르도 많지만 그만큼 장르별 굿즈 종류 그냥 그렇고 7층인가 그런데 계단 타야함(근데 이거는 오타쿠들 맨날 앉아있으니까 강제로 운동시키려고 의도했다는게 정설)



선샤인시티 가서 이번엔 여유롭게 둘러봄 ㅋㅋ
근데 선샤인시티 제가 안 간 사이에 뭐가 이렇게 많이 생겼어요?!??? 짱구샵 원피스샵 포켓몬센터 등등등 오타쿠들 둘러보기 좋은 샵들도 많고, 한국 음식점도 생김(와!) 신라면 팝업인가? 그런 것도 하고 있었음ㅋㅋㅋ

저번에 집 가면서 광고 본 긴타마 와~루도 가려고 옴.
근데 그냥 입장할 수 있는게 아녀보여서 스태프한테 물어보니 이미 현장 입장 정리권이 마감됐다는거에요...; 그래서 자유입장은 오후 6신가 7시 이후에 선착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알겠다ㅠㅠ 하고 일단 나옴

그러고 저번에 못 산 피치피치핏치 조개 재입고 됐는지 보려고 나리키리 월드 팝업에 다시 옴.
근데 재입고가 된 거 같은거...!!! 그래서 바로 샀다^^

아 뿌듯해 너무 기분 좋아
제가 마이크는 샀는데 마이크보다 조개를 더 갖고 싶었거든요. 사실 피치피치핏치 완구라 하면 조개가 근본이지 않습니까? 실물 진짜 너무 조녜임 ㅎㅎㅎㅎ 물론 비싸지 않은만큼(4980엔 했지만^.^) 기능은 별로 없었어용 그 조개알 누르면 변신할 때 그 멜로디가 흘러나오는 정도의 기능
그래도 예쁘죠? 잘샀죠?

할 거 없어서 선샤인 유랑하다가 무슨 소리나서 가보니 아이돌 언니들이 공연하고 있었음. 그래서 구경했는데 뭔가 신기했음.

앙서타 카페 또 옴
이번에는 시간적 여유와 익숙함이 있어서 애들 사인 판떼기도 찍었어요
찍을 땐 별 생각 없었는데 지금 보니 룸메 사인끼리 모아뒀구나
소마 시노부 츠카사 사인 모아두니 웃기네 츠카사 혼자 영어에 필기체라 (ㅋㅋㅋ)
이번에 가서 또 굿즈 오억개 사고 랜덤 굿즈 죄다 실패하고 여전히 음식은 맛 없어서 사진 없음 다시 생각해도 뭐 그딴식으로 뽑을 수가 있지 싶을 정도의 가챠 결과;;
일단 가장 충격이었던 거
내 친구가 대행으로 아크릴 5개 사달라고 했는데 5개를 나랑 동생이 번갈아가면서 골랐는데도 4코하쿠 1쿠로가 뜸 (친구야 미안해)

아니 진짜로 이게 말이되나?
아무리 내가 츠카사 최애라고 하더라도 2개는 내 동생이 뽑은건데 ㅋㅋㅋ

교환 뺑이의 결과 내가 득한 것
미카 아크릴은 기적적으로 마지막 5개째였나 제가 직접 뽑았어요^^
츠카사 코롯타도 막판에 기적적으로 어떤 분께서 아라시 코롯타랑 교환해주심 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



남은거 수억개
하지만 어떻게든 한국에서 거의 다 해결했습니다ㅎㅎ! 친구들 오시들은 친구들에게 나눔 등등등..

은혼 월드 사실 정리권 마감됐다고 해서 나는 못 들어갈 줄 알았는데 6시 넘어서 가니까 대기도 없고 완전 바로바로 들어갈 수 있어서 들어감 !!!
그 사진에는 안보이는데 밑에 있는 랜덤이 만쥬거든요 근데 만쥬 진짜 귀엽게 생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그림체의 만쥬!!!
진짜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체험존도 꽤 있었는데 체험하는 건 안했어요,, 약간 해볼걸~ 후회 ㅋㅋ


미쳤다
소고 얼굴 대 존 잘

그래서 아크릴스탠드를 샀어요 ^^ㅎㅎ
근데 지금 봐도 잘 샀다 싶음

밥은 선샤인 지하에 있는 텐동집에서 대충 먹음.. 은혼 월드 구경하다가 밥집을 찾을 시간이 없어서 ㅋㅋㅋ




마지막까지 나리키리 월드 팝업 구경하다가 귀가
나는 왜 이렇게 완구가 좋은건지 모르겠넹

저녁에 마트 갔다가 간식 사서 귀가했어요

tmi 이번 여행 최대 가챠 성공 건..
쇼타 츠카사 파샷츠 한 번에 저격 성공 최애의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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