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2. 여행 4일차]
4일차 루트 : 상하이 디즈니랜드 - 저녁
상하이 디즈니랜드 일단 표만 대충 사고 오픈런도 안한 채 출발...
오픈런 하려면 새벽같이 일어나야 했지만 불가능했다^.^..

앙스타하면서 디즈니랜드로 감... 쥬니의 저 멘트가 너무너무 남친깔이라 캡처

중국의 지하철 안내는 이렇게 생겼다고 보여주고 싶어서 찍은 듯
사실 시간 너무 오래 지나서 왜 찍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ㅎ
상하이 디즈니랜드를 가는거니 상하이 디즈니랜드 앱을 깔고.. 휴대폰 인증으로 가입도 시켜둠

그리고 티켓을 등록해야하잖아요?
근데 이게 나는 맨 처음에 마이 쿠폰으로 들어갔는데도 안되고 플랜으로 들어가도 아녀서 뭐지 뭐지 했는데 마이 파티 들어가서 등록하는거였음

바우처 번호를 여기에서 등록하면 파티가 만들어지면서 내 티켓도 보인당 당일에 구매하는 패스도 여기에 떴던거 같은데?? 너무 오래지나서 기억은 안남..



꿈과 희망의 나라에 도착~


할로윈 시즌이라 할로윈 관련 오브제가 엄청 많았어요!
정말 귀여움 ㅠ.ㅠ

입장하자마자 맨 첫번째로 간 곳 : 트론
상하이 디즈니랜드 하면 트론이죠? 트론하면 상하이 디즈니랜드구요 영화는 망했지만 놀이기구는 역대급 랜드마크가 된 트론!
하지만 사실 나는 트론을 타고싶지 않았다.

나는 놀이기구를 엄청나게 무서워한다고....
샤갈 그래서 디즈니랜드 가면서 트론 후기를 미친듯이 검색함
예) 개쫄보의 트론 후기, 쫄보 트론, 트론 무서움 정도
갔는데 심지어 인기도 많아서 120분인가 서서 기다려야 했음ㅠㅠ 시바 타기 전에 심적으로 너무 무서워서 긴장 상태인데 120분을 이 상태로 기다리라니 나는 정말 절망적이었다.
그래서 그냥 가서 패스트패스를 샀어요^^!
개쫄보인데 트론 탄 이유 : 쫄보여도 트론 탈만하다는 후기가 꽤 있음 + 내가 떨어지는거 별로 없는 롤코는 그래도 탐 + 상하이 디즈니랜드 왔는데 트론을 타긴 타야지...(터덜터덜)




하,,, 사실 정말 타고 싶지 않았다 그치만 상하이 디즈니랜드 대표 어트랙션인데 타긴 타야지.. 라는 마음 하나로 탐..
맨 앞에 타래서 걍 바로 거절하고 맨 앞에는 친구들 둘 태운 뒤 나는 뒤에 착석^.^
타서 앉아서도 좀 많이 긴장했지만 마인드 컨트롤했음 ㅋ (근데 이럴거면 놀이기구를 왜 타나요?)
개쫄보의 트론 탑승 후기 : 떨어지는 구간은 딱히 없었던 것 같은데 생각보다 많이 빠르다... 그래서 생각보다 무서웠음 ㅠ.ㅠ 그래도 한 번 정도는 타도 괜찮은데 두 번은 타고 싶지 않았음 ㅋㅋㅋㅋ ㅠㅠㅠㅠ 뭐랄까 영원히 빨라서 영원히 무서웠음 내가 원래 빠른건 안무서워하고 떨어지는걸 무서워하는데도 무서웠다면.. 자세도 오토바이 타는 자세로 타서 더 무서웠던 걸수도 있음요 아무튼 그래도 해냈다 나 자신 대견해 ~


무슨 미래형 자동차 전시되어 있길래 구경함 (트론 안봐서 ㄹㅇ 뭔지 모르겠음)

꿈과 희망의 나라~

귀엽죠 전날 미니소에서 뽑은 포챠코도 데려감 ㅎㅎ
트론도 해냈겠다 나에겐 더 이상 두려울게 없었다
사실 가기 전에 트론이랑 주토피아밖에 모르는 상태로 가서 지하철에서 나름 찾아본대로 유명한 어트랙션 타러 감 무슨 자연 체험? 하는거


길가다가 이런 칩앤데일 졸귀 도토리 아이스크림 들고 있는 사람들 보여서 360도로 돌려보며 가게 찾고 사먹음
너 무 귀 여 워
(수억이고 비록 나는 초코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지 않지만)
원래 이런 곳은 음식 생김새만 보고 사먹는거긴하죠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도 다 큐알 찍어서 주문할 수 있더라구요 편했음 ㅎㅎ

두번째로 간 곳 이거 어트랙션 이름 뭐였더라 무슨 자연 관광?하는거였는데..
찾아보니까 소어링 오버 호라이즌이었다..!
100분 정도 기다려서 탄 후기 : 멋지긴한데 내 기준 그냥 그랬음 이거 탈 시간에 난 캐리비안의 해적 한 번 더 탈 듯

코코 주인공 실제 사이즈 구관인형?이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코코 존이 있었음 이벤트성 팝업이었던걸까


점심 먹었어용 저 소어링 구역 입구쪽에 있는 밥집에서 먹음
수억이었으나 맛은 그저 그랬다 ㅠ.ㅠ 바우처로 50위안 정도 할인받음!

밥 먹고 캐리비안의 해적 타러 감!
대기가 100분 정도였던 것 같은데 중간중간 세트가 잘 꾸며져 있었음 ㅎㅎ




캐리비안의 해적 후기 : 진짜 개재밌고 연출 미쳤고 이걸 위해 상하이 디즈니랜드를 다시 한 번 가고 싶다
아쉬운점 : 내가 캐리비안의 해적을 안봄(ㅠㅠ)
담에 또 가게 되면 캐리비안 해적 꼭 보고 가야지....ㅠ
소어링 타고 캐리비안 해적 탄 거라 더 비교가 됐던 것 같다 내 취향은 압도적으로 캐리비안의 해적!!!
생각해보니 캐리비안 해적 기다리면서 호요랜드 영상 떴길래 봤는데 나 있더라 순간적으로 지나가서 맨 첨엔 못보고 다행히 잘렸구나 했는데 내 친구가 그걸 또 찾아냄 ^.ㅜ

캐리비안의 해적 탔으니 어디 가야하죠
당연히 주토피아 가야지
주토피아 어트랙션은 200분 웨이팅이든 뭐든 걍 패스트패스 사면 되는데 주토피아 에리어 입장하는 것도 줄 서서 기다려야함^^ 얘는 패스트패스도 없음 걍 생으로 기다려야해 ^^..
1시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간 것 같아요,,,








근데 솔직히 1시간 기다려서 들어갈만 함 진짜 퀄리티 미쳤어요
주토피아2 보기 전에 간 게 천추의 한임 ㅠㅠ 저 때 주토피아1 본 지도 꽤 지나서(개봉할 때 보고 안봤으니) 세세한 포인트들을 많이 찾지 못한 것 같음 ㅠㅠ






마을 디테일 미침 ㅠㅠ

주디 베레모를 샀어용



밤의 주토피아도 멋있다

패스트 패스 사서 주토피아 어트랙션 타러 들어감





근데 여기 지나가는데 미친 한국인 여자애들이 주디랑 닉 사진 앞에 길막하면서 지네 사진 찍고 난리가 난거임 하.. 진심 한 5분을 그렇게 길막한 듯
나도 저거 찍어야해서 안가고 있으니까 "쟤네 왜 안가고 저기 서있어??" 이지랄하대.. 아니 니네가 길막하고 있잖아.. 니네만 닉주디 찍고싶냐? 나도 찍고 싶다... 것보다 상하이라고 한국어 못 알아쳐먹을거라 생각하는 지능 수준이 너무 낮아서 정떨어짐....



아무튼 일부 기분이 별로인 경험을 뒤로한 채 입장


경찰차 타고 가요ㅎ.ㅎ
주토피아 어트랙션 후기 : 캐리비언의 해적과 비슷한 느낌으로 내가 주토피아 세계관에 떨어져서 같이 용의자 추적하는걸 즐길 수 있음!! 짱 재밌었다 사실 연출만 보면 저는 캐리비언의 해적이 더 취향이었는데요 주토피아2 본 지금의 입장으로는 주토피아 다시 한 번만 타게 해주면 좋겠음 주토피아2를 안보고 타서 100% 즐기지 못한 게 한임 ㅠㅠ




주토피아 구역 퇴장 전까지 정말 열심히 사진 찍었다 ㅎㅎ


밤의 디즈니 성도 너무 예뻐요,,♡

저녁 6시였는데 얼어죽을 것 같아서 바로 퇴장함


너무 추워서 뜨아를 샀어요...
그리고 집 가면서 양꼬치집(한국인한테 몹시 유명한) 원격 웨이팅을 걸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구라같은데 대기가 100팀이 넘었음 6시 반 넘어서 웨이팅건건디 ㅠㅠㅠㅠㅠ 근데 중도 탈락자 꽤 많이 나와서 대충 10시에는 들어가겠거니.. 하고 일단 호텔로 감

양꼬치집 10시~10시반이면 들어가겠거니 하고 또 다시 바이롄 갔음 ㅋㅋㅋㅋ 거의 망령 마냥 매일 밤마다 바이롄을 가..




ES샵 갔더니 앙스타 9주년 굿즈가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살생각 없었는데 너무.. 너무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샀음...
산 거 까먹고 친구랑 이번주에 우리 중스타 9주년 굿즈도 이렇게 많이 샀었냐? 내가 뭘 샀지? 이 대화함

애들 사인 전체 벽에 전시되어 있는거 보고 넘 조아서 사진 찍음

레츄 광고 세로버전 고화질
그러나 우리는 바이롄 폐점까지 있었는데도 양꼬치집을 입장하지 못했다... 실화냐?
너무 춥고 배고프고 지쳤고 걍 뒤지기 직전이어서 일단 다시 호텔 감 ㅠㅠ
짜증나서 그냥 시켜먹자 했는데 메뉴 의견 겁나 불일치되고 어영부영 토론하다 배달음식 못 시키고 있으니까 양꼬치집에서 알아서 우리 입장 차례 거의 다 왔대
그래서 그래 가보자! 하고 양꼬치집으로 출발함
저희가 갔던 양꼬치집이 헌지우이치엔 <- 여기거든요?
여기가 제일백화점 위에 붙어있나 암튼 그런데 백화점이 폐점하면 어디로 들어가야하는지 아시나요? 바로 불 꺼진 KFC 옆 토로를 지난 엘베 타고 올라가야 함.
그러나? KFC 어딨는지 ㅈㄴ 못찾겠는거.. 근데 우리 못찾고 빙글빙글 도는데 다른 한국인 무리도 우리랑 같이 빙글빙글 돌음 ㅋㅋㅋㅋㅋㅋ 하
사진은 없는데 KFC가 백화점 사이 골목에 있는게 아니라 대로변 쪽에 있습니다.. 역 가는 길로 가서 대로변으로 가야해요... 참고하시길

쫄쫄 굶다가 12시에 들어가서 양꼬치 먹기 어떻게 생각해

맛있긴 했어요

but... 진심 19시 5분에 웨이팅 걸어서 23시 42분에 입장하기.. 양꼬치 먹을라고 4시간 반 웨이팅 걍 개쉽지 않다...
아니 우리는 이렇게까지 웨이팅이 긴 곳인줄 몰 랐 어

이게 또 마감 직전에 들어갔다보니 우리 입장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양꼬치 죄다 품절됨 ^.ㅜ
다행이다 우리 시키고 품절돼서 ㅠㅠ 양꼬치집 갔는데 양꼬치 못 먹을 뻔


한국인들 개많이 가서 한국어 메인으로 있는거 봐

아이스크림도 공짜로 주는데요 진짜 맛있었음 우유우유한 맛

Our Boss is form Hulunbuir Grassland
암튼 그래도 12시에 들어가서 먹었지만 1시간 동안 최대한 먹고 나왔구요 다시는 못할 경험이어서 여행 후기 썰 말할 때 좋았음 ㅋㅋㅋㅋㅋㅋ
서비스도 엄청 좋았고 맛도 있었는데 우리처럼 생으로 4시간 반 웨이팅할 정도는 아닌거 같고 웨이팅 시간 고려해서 미리 웨이팅 걸고 원하는 시간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하기엔 또 좋아보였다
암튼 이 날은 디즈니도 가고 바이롄도 가고 양꼬치집 4시간반 웨이팅도 하고 바쁘고 힘들게 돌아다녔지만 그만큼 기억에 남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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