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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여행 5일차]

5일차 루트 : 조이시티 구경 - 점심 - 귀국

 

귀국일 아침 : 시켜묵음

 

일본 사는 친구 비행기가 우리보다 빨라서 그녀를 먼저 배웅하기 위해 아침은 시켜서 호다닥 먹었다!

 

대박인거

 

호텔에 있던 로봇짱이 배달해줌 너무 귀여워~

 

바이롄을 맨날 밤에 쳐가서 낮의 거리를 처음 본 듯

 

꿈과 희망의 건물 바이롄

 

그러나 이 날은 바이롄 너무 많이 가서 바이롄 건너편에 있는 조이시티를 갔어요

첫날에 저녁으로 후난요리 먹은 그 건물!

 

이 때는 몰랐지 여기가 숨겨진 보물창고였다는 사실을

 

여기도 굿즈샵이 많더라구요?

 

테니프리 인형도 있었는데 내 최애(키쿠마루) 없어서 패스

 

Reject shop <- 이게 왜 여기에?

디아볼릭 러버스 너무 오랜만이어서 사진 찍음

 

공식 굿즈를 파는 가게도 많았지만

 

여기의 진짜 가치는 중고굿즈샵에 있었다

시간 없어서 허겁지겁 매물 발굴해내느라 사진이 없는데 여기 진짜 앙스타 중고굿즈 개많아요... ES샵 건너편이어서 그런가봄 ㅠ

 

앙스타 뿐만 아니라 클램프전 굿즈도 개많이 있고 암튼 중고 굿즈가 개많음

여기 걍 라신반 케이북스 이런게 몰려있는 곳이었음

 

나 많이 샀다고 상하이 ES샵 특전 포스터 2장 골라가라고 해서 공짜로 포스터도 2장이나 받음>___<

 

친구랑 계속 여기 노다지밭이라고 우리 왜 여기를 마지막날에 왔냐고 한탄하면서 굿즈 겁나 뒤짐 ㅋㅋㅋㅋ ㅠㅠㅠ

 

왜냐면 우리가 오전에 갔더니 문을 안 연 가게가 꽤 많았어요 ㅠㅠ 진짜 가슴치고 후회함

 

▶양궈푸마라탕

미친듯이 굿즈 탐방하고 내 친구가 유학생 때 자주 먹었다던 마라탕집을 감

여기 일본인한테 유명한지 일본인도 있었음

 

근데 내 친구 맵찔이라 1단계 시킨거 나도 외국인이라고 그냥 매움단계 1단계로 줘버린거임!!! 나는.. 거의 백탕 상태인 마라탕을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었다

 

다행인 점은 현지 마라탕집은 소스를 자기가 만들어 먹을 수가 있더라구요 마치 훠궈집마냥~ 그래서 마라하고 매운 소스 열심히 제작해서 마라탕에 부어 먹음

 

너무 맛났다 역시 마라탕은 마하고 라해야지

 

가게 이름 까먹을까봐 찍어둠 (과거의 나야 고마워)

 

밀크티집에서 쿠로미랑 배드바츠마루 콜라보해서 먹으려고 했는데 대기 두자리수여서 포기ㅠㅠ

 

호텔 체크아웃하는데 트립닷컴 리뷰 당장 써주면 선물 주겠다는걸 못 알아먹어서 10분간 소통오류 상태로 이야기하다가 결국 바디랭귀지로 알아먹고 리뷰 쓰고 받은 선물들

 

선물 한가득 챙겨줬어요 과자랑 크림이랑 다른 간식이랑 여러가지

 

다시 푸동공항으로 돌아가야하는데 밍기적 거리다가 늦음.. 비행기 출발 1시간 반 전에 도착하게 생겨서 엄청 쫄았는데요.. 다행히 빨리 들어가서 선물도 대충 샤샥 사고 비행기를 탈 수 있었다!

 

자다가 기내식 먹고 다시 잠

 

집 가서 산 거 정리해봤는데 진짜 개많이 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가방이 엄청 무겁더라^^..

 

당시엔 오시까진 아녀서 교환해버린 쥬니 트립 파샷츠도 사왔구

 

살 수밖에 없었던 츠바사 크로니클 동인 굿즈

 

일정 전혀 안맞아서 못간 클램프전 굿즈들 ㅠ.ㅠ

 

여행 한 줄 요약 : 상하이는 기회의 땅이다

 

너무 좋았어서 무비자일 때 한 번 더 가고 싶음ㅠㅠㅠㅠ